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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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총사' 정용화, 강호동 잔소리에 폭발 "카메라 찍지마요" 초예민

기사입력 2017.08.07 22:4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섬총사' 정용화가 강호동의 잔소리에 폭발했다.

7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정용화가 수육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영산도 주민들을 위한 저녁 식사를 만들기 위해 나선 이규한과 강호동, 정용화는 각자 역할을 분담했다.

이들이 정한 메뉴는 홍어 삼합. 정용화가 지난밤 사온 홍어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정용화는 "수육 만들 줄 아느냐"라고 묻는 이규한의 말에 "할 줄 안다 그런데 자신은 없다. 휴대폰 보고 해도 되느냐"라고 되물었다.

정용화가 본격적으로 수육을 만들기 시작하자 강호동의 잔소리도 시작됐다. 정용화는 "수육 뚜껑 열지 말아라","카메라를 가리지 않느냐"라는 등의 잔소리를 하는 강호동으로 인해 "카메라 찍지 말아라"라고 잔뜩 골이 난 듯 농담 해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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