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장문복이 공익광고 모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7일 청년 일자리 문제에 대한 공익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공익광고는 '새 정부가 청년들이 겪고 있는 고민 중 일자리 문제를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국민들의 희망 메세지를 담고 있다.
최근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성실한 모습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랑받았던 장문복은 이번 공익광고에서도 그 매력을 살렸다.
공개된 공익 광고 속 장문복은 "심해지는 차별 비정규직 차별. 투명하고 공정한 세상을 꿈꿔. 열심히 흘린 땀 결실이 되어 줘. 실패를 해도 다시 기회를 줘. 하고픈 거 다 해 꽃길만 걸어가게 포기하지 않게 힘을 주는 나라로 힘껏 열고 가자 새 시대의 문"이란 가사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희망을 선사했다.
장문복이 출연한 공익광고 영상은 대한민국정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대한민국 정부 공식 페이스북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