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할리우드 부부 저스틴 서룩스와 제니퍼 애니스톤이 변함 없는 부부애를 과시했다.
서룩스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하트 이모티콘도 덧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셀카가 담겨 있다. 허공을 응시하고 있는 서룩스와 그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는 애니스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편안한 표정의 두 사람에게서 서로를 향한 애정이 묻어난다. 특꾸밈없는 모습에도 완벽한 두 사람의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2010년 영화 '원더러스트'(감독 데이빗 웨인)를 통해 만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jjy@xportsnews.com / 사진=저스틴 서룩스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