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8.07 09:37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유선이 영화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 화면해설 재능기부에 나섰다.
오는 9월 공개되는 '너의 이름은.' 배리어 프리버전에 유선이 화면해설 재능기부에 동참했다.
유선은 지난달 29일 경기 남양주종합촬영소 스튜디오에서 김성호 감독이 연출에 나선 가운데 화면해설 녹음을 마쳤다. 유선은 "평소 배우로서 무언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너의 이름은.' 배리어프리버전 화면해설을 통해 좋은 영화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귀로 듣는 것만으로도 편안하게 머릿속에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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