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위너가 봄에 이어 여름에도 음원 열풍을 이어간다.
4일 오후 5시 기준 위너의 신곡 '럽미럽미'는 지니뮤직, 벅스 뮤직, 올레뮤직 등 3곳의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더블타이틀곡 '아일랜드' 역시 그 뒤를 잇고 있다. 멜론차트에서는 4위로 진입해 상승세를 확인시켰다.
위너의 새 앨범 '아워 트웬티 포'(OUR TWENTY FOR)는 한 시간 전인 이날 오후 4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4월 4일 공개한 '릴리 릴리'(Really Really)로 열풍을 불러일으킨 위너는 청량감 가득한 신곡으로 여름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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