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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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예비신부' 안현모, 뛰어난 미모+놀라운 고스펙의 '엄친딸'

기사입력 2017.08.04 15:51 / 기사수정 2017.08.04 15:51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브랜뉴뮤직의 라이머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예비 신부 안현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9월 30일 안현모와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가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만난지 5개월여만에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전 SBS 기자인 안현모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독일어과와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한 재원.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 대학원에서 국제회의통역 석사 학위를 취득한 '엄친딸'이다.

또 남다른 영어 실력의 소유자로 최근에는 퇴직 이후 프리랜서 통역가로 활동하는 등 자신의 언어적 능력을 과시 중이다. '고스펙'만큼이나 주목받은 것은 뛰어난 미모다. 배우 박시연, 신민아 등을 닮은 듯한 또렷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기자계의 신민아' 등으로 언급되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해 12월 SBS 기자 생활을 은퇴하고 현재 프리랜서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안현모 페이스북, S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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