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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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안현모와 9월30일 결혼 맞다, 조심스러워" (공식)

기사입력 2017.08.04 15:01 / 기사수정 2017.08.04 15:0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가 SBS 기자 출신 방송인 안현모와 결혼한다.

라이머는 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는 9월30일 안현모와 결혼한다.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적인 일들은 요즘 정리 중이다"라고 말하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정확한 장소 및 시간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그는 "일을 하다가 갑자기 결혼 보도가 났다는 소식을 접해 놀랐고,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프로듀싱 회의 중이라 나중에 세부사항을 전달하겠다고 덧붙이며 말을 아꼈다.

한편 라이머는 브랜뉴뮤직 대표 프로듀서로 국내 힙합계를 이끌고 있다. 최근엔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연습생 이대휘, 박우진이 워너원으로 합류하면서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안현모는 대원외고 출신으로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SBS CNBC에 입사해 앵커로 활동하다 약 4년만인 지난해 12월 퇴사했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 겸 통역가로 일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SBS CNBC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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