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멋있냐'…김소현♥손준호 아들, 선글라스로 완성한 남성미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 군이 멋을 뽐냈다.

김소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 부부는 일 문제로 미국을 방문했다가 현재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속 이들 가족은 미국 곳곳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선글라스를 낀 주안 군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주안 군은 실내에서도 선글라스를 벗지 않고 책을 보는가하면, 모형 오토바이에 올라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팔근육을 과시하는 포즈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했고, 슬하에 아들 주안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jjy@xportsnews.com /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