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신소율 "차 생겨서 좋은점? 맛집 탐방"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신소율이 차를 사서 가장 좋은 점으로 '맛집 탐방'을 꼽았다.

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엑소 수호, 산다라박, 신소율이 함께한 가운데 막국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소율은 "지난 출연 당시에는 차가 없어서 마음껏 먹으러 갈 수 없어서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차가 있다고 밝힌 신소율은 "멀리까지 먹으러 갈 수 있어서 제일 좋다. 여수에 너무 가고싶어서 여수까지 간 적이 있다"며 음식에 대한 열의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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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