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음악방송 출격을 예고했다.
김영철은 2일 방송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을 통해 더위에 대해 이야기 하던 도중 음악방송에 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영철은 "가요프로그램 또 나간다. 가수 스케쥴"이라고 밝혔다. 이 때문에 늦은 시간까지 연습했다는 그는 더위를 알아차릴 새도 없었다고. 김영철은 "늦게 연습이 끝나 몰랐다"면서도 계속되는 무더위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김영철은 홍진영의 곡 '따르릉'을 통해 다수의 음악방송에 서며 예능을 넘어 음악프로그램까지 영역을 넓힌 바 있다.
한편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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