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남자친구 이대우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김준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합 끝나고 1등 두 개 거머쥐고 맛있는 거 맘껏 먹고 세상 행복했던 그때.두려울 게 없었지. 우리 돼지, 돼지 되기 바로 전이라 턱선이 샤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의 셀카가 담겨 있다. 흰 민소매 셔츠와 색상만 다른 모자까지 커플룩을 완벽 소화한 이들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나란히 서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 서로를 향한 애정이 전해진다.
두 사람은 지난 25일 열애를 인정했다. 김준희는 16세 연하의 보디빌더 이대우와의 열애 중이며, 평소 SNS를 통해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