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그룹 EXID 멤버 LE가 하니와 함께한 영화관 데이트를 인증했다.
LE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이트 신청 수락한다. 덩케르크, 톰 하디 팬들"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편안한 차림으로 영화관을 방문한 모습이 담겨있다. LE는 영화표로 수줍게 얼굴을 가리고 있고, 하니는 손에 팝콘을 들고 밝은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EXID는 지난 4월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으며 오는 12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EXID 아시아 투어 인 서울 2017'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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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