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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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 '라스'로 예능 첫 출연…JYP 연습생 출신의 웨이브

기사입력 2017.08.01 08:0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동하가 ‘라디오스타’로 데뷔 이후 예능 첫 출연에 나섰다.

동하는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한 동작만 6개월 동안 연습했음을 고백했다. 당시 연습했던 JYP 전매특허 몸풀기 댄스를 보여줬다.
 
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으로 배우 강하늘-동하-버즈 민경훈-씨엔블루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가수 솔비가 아홉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동하는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김과장’으로 ‘드라마 2연타’에 성공했다.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눈 밑이 떨리는 일명 ‘마그네슘 연기’로 인기를 얻었다.
 
동하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예능이 처음이라 너무 긴장됩니다”라고 데뷔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무표정 꿀렁 웨이브라는 남다른 개인기를 공개했다.
 
이는 바로 JYP 전매특허 몸풀기 댄스로, 동하는 JYP 연습생 출신이라는 반전 과거를 가지고 있다. 동하는 “한 동작을 6개월 동안 했어요”라며 이 댄스에 트라우마까지 생겼음을 고백했지만 MC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어정쩡(?) 춤 실력을 공개하는 등 최선을 다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아홉 번째 스페셜 MC로 ‘라디오스타’를 찾은 솔비는 김구라와 ‘주거니 받거니’ 토크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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