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우효광, 추자현 눈물에 19금 개그 '초토화'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우효광이 추자현의 눈물에 19금 개그를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우효광-추자현 부부가 드라마 촬영으로 생이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자현은 우효광이 사천으로 드라마 촬영을 가면서 3개월 정도를 헤어져 있게 되자 우울해 했다.

추자현은 우효광이 떠나고 집에 혼자 남을 자신을 생각하니 계속 기분이 다운되어 눈물을 흘렸다.

우효광은 추자현이 테이블에 얼굴을 파묻고 울자 "침대에 가서 부비부비 할까?"라고 19금 멘트를 했다.

추자현은 우효광의 한마디에 웃음이 빵 터졌다. 우효광은 추자현이 웃자 19금 멘트를 이어갔다. 스튜디오에서는 우블리의 19금 개그에 초토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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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