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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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운전사' 유해진 "이발하면 코가 아닌 입에 쌓여" 너스레 (츄잉챗)

기사입력 2017.07.31 22:01 / 기사수정 2017.07.31 22:0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유해진이 자신의 입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31일 영화 '택시 운전사'(감독 장훈)의 두 배우 송강호와 유해진이 츄잉챗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며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스틸컷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해진이 미니 선풍기를 들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본 박지선은 "집중을 하셨는지 입이 나오셨다"고 말했다. 그러나 유해진은 이를 부인하며 "집중을 하지 않았다. 집중을 안해도 입이 나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해진은 "미용실에서 머리 깎으면 남들은 코에 걸리는데 나는 꼭 입에 걸리더라"며 입에 관련된 일화를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츄잉챗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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