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택시운전사' 송강호가 자신이 몬 택시의 가격을 밝혔다.
31일 영화 '택시운전사'(감독 장훈)의 송강호와 유해진이 츄잉챗을 통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강호는 극 중 자신이 모는 택시의 차종이 "브리샤"라고 말하며 "우리나라에 없어서 일본에서 수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귀한 차라서 저 차를 구하는데 억대의 돈이 든 걸로 알고 있다"며 "촬영을 마친 후 차를 차량 전문 업체에 양도했다. 앞으로 한국 영화에 또 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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