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에이핑크 박초롱의 예언 적중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흔한 걸그룹 리더의 예언 적중'이란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2012년 TRENDY '에이핑크 뉴스 시즌2'에서는 박초롱의 운전면허 기능시험 도전기가 방송됐다.
기능시험을 보고 온 박초롱이 멤버들에게 합격 사실을 알리자 윤보미는 "이렇게 쉽게 합격할 수 있습니까?"라며 박초롱을 놀렸다.
이에 박초롱은 분노해 "얘 한 번 시켜봐요. 너는 필기에서 떨어져!"라고 악담(?)을 했다.
올해 1월 윤보미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해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했다.
운전면허 시험 준비를 하던 윤보미는 문제가 쉽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결과는 60점 만점에 59점으로 불합격이었다. 윤보미는 5년 전 박초롱의 예언(?)대로 필기에서 떨어진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귀엽다", "본방 보고 예언 생각나서 진짜 웃겼다", "초롱이 신기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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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