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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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듣맘무' 마마무, '부코페' 개막식 장식 "부산 들썩일 것"

기사입력 2017.07.31 09:3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제 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BICF)’ 개막식에 걸그룹 마마무가 출격해 부산을 들썩이게 만들 예정이다.

올해는 총 10일의 축제 기간을 자랑하며 더욱 강력하고 막강해진 축제를 예고하고 있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SNS 통해 선공개한 영상에서 축제의 꽃 개막식을 화려하게 장식할 축하공연에 걸그룹 마마무가 오를 것을 예고했다. 늘 색다른 무대를 펼치는 그들만의 강점을 살려 이번 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마마무는 평소 ‘비글돌’, ‘흥부자’, ‘걸크러쉬 끝판왕’ 등의 별칭을 갖고 있는 실력파 걸그룹인 만큼 축하 무대에 올라 특유의 유쾌한 퍼포먼스와 무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라이브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개막식 무대에 오르는 마마무는 “아시아 최대 코미디 페스티벌에 초청받은 것만으로도 기쁘다. 대한민국의 웃음을 책임지는 코미디언분들의 축제이기 때문에 더욱 유쾌하고 통통 튀는 무대를 준비 중이다. 부산 전체를 들썩이게 만들려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며 “우리도 페스티벌의 분위기에 맞는 특색 있고 파이팅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겠다”고 개막식에 서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부산코미디페스티벌’ 관계자는 “매회 역대급 축제를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에 올해 축제도 화끈한 개막식을 준비하고 있다”며 “‘블루카펫’ 역시 시원한 웃음으로 물들일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언들을 초대하고 있다. 또한 관객과 코미디언 및 여러 셀럽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를 하고 오셔도 좋다”고 전해 개막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BICF’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매년 여름을 뜨겁게 만들고 있다. 제 5회 ‘BICF’는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3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RBW 엔터테인먼트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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