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채정연 기자] NC 다이노스의 김경문 감독이 급체, 어지럼증 증상으로 정확한 검진을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김 감독은 28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경기에 앞서 급체, 어지럼증 증상을 보여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정확한 진단을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 이날 경기는 김평호 수석코치가 선수단을 지휘하며 경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NC 측은 김 감독의 검진 후 자세한 결과가 나오는대로 소식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