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절친' 박경림과 이수영이 '비디오스타'에 뜬다.
28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방송인 박경림과 가수 이수영이 지난 13일 '목소리 sorry 특집! 보이스 오브 코리아' 녹화에 참여했다"라고 밝혔다.
박경림과 이수영은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스카이드라마 예능 '주크버스'에 게스트로 출연하는가 하면, 2014년에 또 다른 절친인 장나라를 지원사격하기 위해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특별출연 하는 등 우정을 자랑했다. '비디오스타'에서는 어떤 입담을 발산할지 기대를 모은다.
박경림과 이수영의 출연분은 15일 방송된다.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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