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28 14:42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유하나가 남편 노이로제에서 벗어나기 위해 거짓말을 하게 된 사연을 전한다.
29일 방송하는 MBN '동치미'에는 루미코, 이철민, 김용림, 강성범, 유하나가 출연한다.
이날 유하나는 "나는 남편의 한 마디에 노이로제에 걸린 적이 있다. 남편은 집에 뭐가 있는 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털어놓는다. 그는 "남편은 아침마다 '여보, 그거 어디 있어?'라고 묻는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어디 있는지 말해주고 챙겨줘야 한다. 버리는 것도 쌓는 것도 모르는 남편이지만 본인의 야구 장갑과 야구 배트는 어디 있는지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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