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산다라박이 씨엘과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곤해도 설레던 팔라완 가는 경유지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다라박과 씨엘이 필리핀 한 공항에서 대기 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산다라박은 쪼그리고 앉아 멍한 표정으로 땅을 바라보고 있으며 씨엘은 머리를 긁적이며 피곤함이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한편 투애니원은 지난해 11월 공식 해체를 결정했으며 올해 1월, 마지막 앨범 '안녕'을 발매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