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KBS 2TV '해피투게더3'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1부와 2부는 각각 5.5%, 5.6%의 전국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 시청률 5.1%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 이날 '해피투게더3'에는 모델 한혜진, FT아일랜드 최종훈 등이 출연해 자신들의 러브스토리를 풀어놔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경쟁 프로그램 시청률을 이기진 못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6.9%로 집계됐다. 지난주 시청률 7.3%에 비해 0.4%포인트 하락했지만 목요일 심야 예능 1위 자리는 지켰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JTBC '썰전'은 유료방송가구 시청률을 기준으로 4.59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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