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바이브 측 "김태동 내용증명 사실…JBJ 활동 문제 없게 노력"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연습생 김태동이 소속사를 상대로 내용증명을 보냈다. 

27일 김태동 소속사 더 바이브 레이블 측은 "김태동이 내용증명을 보낸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어 "회사에 섭섭했던 부분을 보냈던 내용이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잘 풀어서 이야기를 나누려한다. 잘 푼 다음에 JBJ활동에도 문제 없도록 같이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김태동은 연습생 계약이 아닌 아티스트 계약을 맺고 있다. 

한편 김태동은 타카다 켄타, 김용국, 권현빈, 김상균, 김동한, 노태현 등과 함께 이른바 JBJ 멤버로 거론되고 있으며 이들은 오는 9월 데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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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