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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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배드3' 캐릭터·스토리·OST의 조화…극장에 전하는 유쾌한 에너지

기사입력 2017.07.27 12:58 / 기사수정 2017.07.27 13: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슈퍼배드 3'(감독 피에르 꼬팽, 카일 발다)가 개봉과 동시에 남녀노소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인사이드 아웃', '주토피아' 등 대표 애니메이션들의 기록을 훌쩍 뛰어넘으며 2017년 흥행 애니메이션 등극을 알린 '슈퍼배드 3'가 26일 개봉 후 관객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슈퍼배드 3'는 악당 은퇴를 선언한 그루에게 실망해 스스로 악당이 되기를 결심한 미니언과 쌍둥이 동생 드루의 존재로 슈퍼배드의 운명을 깨닫게 된 그루의 본업복귀 프로젝트를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특히 '슈퍼배드 3'는 개봉 후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56, CGV 골든 에그지수 94%를 기록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엿보게 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슈퍼배드 3' 속 시그니처 캐릭터 다크 미니언은 물론, 새롭게 등장을 알린 뉴페이스들과 이로 인해 풍성해진 스토리, 그리고 OST까지 다양한 부분에 대한 호평도 전하고 있다.

여기에 퍼렐 윌리엄스의 신곡부터 마이클 잭슨의 레전드 팝까지 수록된 이번 영화의 다채로운 OST에도 아낌 없는 호평을 전하며 여름 극장가에 행복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중이다.


'슈퍼배드 3'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UPI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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