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26 18:01 / 기사수정 2017.07.26 18:0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JTBC ‘효리네 민박’이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에 이름을 올렸다.
26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7월 조사에서 ‘효리네 민박’이 선호도 2.2%를 기록하며, 첫 방송 이후 한 달 만에 처음으로 10위에 올랐다.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도 선호도 1.5%를 기록하며, 15위로 첫 진입했다.
기존 20위권 내 프로그램인 ‘썰전’은 6.7% 선호도로 2위에 오르며 9개월째 최상위권을 지키고 있으며, ‘아는 형님’은 지난달 보다 6계단 상승한 4위(3.4%)를 기록했다. ‘한끼줍쇼’는 1.4% 선호도를 기록하며 16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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