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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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블랙핑크 "'냉부해' 나가고파…냉장고에 상한 요구르트 가득"

기사입력 2017.07.26 13:35 / 기사수정 2017.07.26 13:35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블랙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 로제는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이 있냐"는 질문에 "멤버들이 먹는 걸 정말 좋아해서 음식과 관련된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다"고 답했다. 이에 김신영이 '냉장고를 부탁해'를 언급하자 멤버들은 "너무 좋다"고 입을 모았다.

제니는 "숙소 냉장고에 요구르트만 30개가 넘는데, 모두 유통기한이 지나서 상한 것이다"며 "우리 냉장고를 맡기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블랙핑크는 지난달 22일 신곡 '마지막처럼'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오는 8월 30일 일본에서 데뷔 앨범을 발표한다.

jjy@xportsnews.com / 사진=MBC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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