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더블에이 전 멤버 호익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호익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과에 방문해 촬영한 본인의 셀카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블랙진 남방을 입고 뽀얀 피부를 자랑 중인 호익은 한껏 물오른 꽃미모를 과시하며 입가에는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는 모습이다.
관계자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더블에이를 탈퇴 한 호익은 오는 10월 방송되는 초대형 아이돌 프로젝트 KBS ‘더 파이널 99매치’에 출연해 다시 한 번 아이돌로 부상할 기회를 쟁취한다"고 밝혔다.
한편 호익은 지난 2011년 데뷔했지만 큰 인기를 끌지 못했고, 그룹은 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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