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여진구와 공승연이 '써클'의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여진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N 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를 통해 인연을 맺었던 공승연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여진구는 공승연이 보내준 커피차 사진을 찍은 후 "너무너무 고마워. 커피 마시고 힘 낼게 승연누나! 누나도 더위 조심하고 촬영 화이팅!"이라며 공승연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 속 '승연이가 쏜다! 더운 여름 촬영, 시원하게 한 잔 하고 화이팅 하세요! '다.만.세' 화이팅! 여진구 화이팅!'이라며 여진구를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 공승연의 메시지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현재 여진구가 출연 중인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살 청년과 같은 해 태어난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를 담는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여진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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