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이시영, 임신 16주차에도 변함없는 '여신 미모'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시영이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시영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준현오빠랑 광고촬영. 오랜만에 짝꿍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과 김준현은 딱 달라붙어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백종원의 3대천왕' MC를 맡으며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이시영은 임신 중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드러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이시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기로 했다. 이렇게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 엄마이기 때문"이라고 깜짝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의 예비 남편은 '팔자막창', '영천영화' 등의 음식점을 운영한 9살 연상의 젊은 사업가 조승현 씨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