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 억만장자 백작의 품격 발산 '상남자'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가 백작의 품격을 발산했다.
 
25일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측은 한 눈에 봐도 고급스러운 소재의 실크 가운을 걸치고 있는 최민수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편안한 홈웨어 스타일을 입고 있음에도 최민수의 트레이드 마크인 강렬한 상남자 눈빛만은 그대로 남아있어 남성미에 빛을 발하고 있다.
 
이어 화이트 셔츠를 입고 있는 최민수는 옷을 갈아입는 모습조차 억만장자 백작다운 포스와 품위가 느껴진다.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최민수는 억만장자 백작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 역을 맡아 생동감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미 지난 방송에서 작은 손짓부터 말투까지 깨알 같은 디테일로 캐릭터를 완성하며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에 완벽하게 빙의(?)한 바 있다. 스틸에서도 전무후무한 캐릭터의 성격이 있는 그대로 드러난다.
 
‘죽어야 사는 남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