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김희선, 강호동 나이 지적에 발끈 "언제적 강호동이야!"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섬총사' 김희선이 나이 이야기에 발끈했다.

24일 방송된 tvN '섬총사'에서는 김뢰하와 섬총사들이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이날 김뢰하는 김희선이 자신의 나이가 마흔 한살이라고 밝히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뢰하의 반응에 강호동은 김뢰하에게 "언제적 김희선인데.."라고 말했고, 이 말을 들은 김희선은 강호동을 향해 "​언제적 천하장사냐"라고 맞받아쳤다.

이에 김뢰하는 "어? 우리 애기 엄마보다 더 먹었네?"라고 이야기 했다가 그게 아니라고 말하는 강호동의 말에 "아. 아니구나. 이거 나가면 안된다"라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