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에이핑크 윤보미가 포커페이스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24일 방송된 SBS funE '더쇼 팬PD'에는 에이핑크가 출연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에이핑크는 매운 음식을 먹고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는 게임에 나섰다. 정은지, 김남주, 박초롱 팀과 윤보미, 손나은, 오하영 팀 두 팀으로 나누어 게임을 진행했다.
먹기에 나선 윤보미, 손나은, 오하영 팀. 딱 봐도 매워보이는 오하영을 제외한 윤보미와 손나은은 끝까지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
정은지, 김남주, 박초롱은 손나은을 매운 떡볶이를 먹은 사람으로 지목했으나, 실제로 매운 떡볶이를 먹은 멤버는 윤보미였다. 이에 윤보미는 포커페이스로 팀에게 승리를 선물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SBS funE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