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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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왔습니다' 김영철·이특, 부산의 한 여고 방문한 사연은

기사입력 2017.07.24 15:3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TV조선 '배달왔습니다'기 부산으로 향한다.

24일 방송하는 '배달왔습니다'에는 많은 배달 신청으로 두 팀으로 나눠 배달에 나선 MC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철과 이특이 부산으로 달려간다. 이들이 방문한 곳은 다름 아닌 한 여자고등학교로, 여학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는다. 어린 시절, 가정 형편이 넉넉지 않아 공부를 못한 어머니를 위해 딸이 신청한 사연을 해결하기 위한 것. 늦은 나이에 더위와 싸우며 공부하는 어머니를 응원하고자 학교를 찾은 든든한 지원군에 관심이 쏠린다. 



'배달왔습니다'는 24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조선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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