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하지원이 중국 오우삼 감독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감독님과. 맨헌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원은 오우삼 감독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원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으며 오우삼 감독은 그의 옆에서 인자한 미소를 띠고 있다. 하지원은 올해 중국에서 개봉 예정인 오우삼 감독의 영화 '맨헌트(Manhunt)'에 출연할 예정이며 극 중 미모의 킬러인 쯔위 역을 맡았다.
한편 오우삼 감독은 홍콩 누아르 대표적인 영화 '영웅본색' 시리즈와 할리우드 영화 '미션 임파서블2'의 감독을 맡은 영화계 거장 감독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하지원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