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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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인, 영화 '하쿠나 마타타 폴레폴레' 여주인공 캐스팅

기사입력 2017.07.24 10:59 / 기사수정 2017.07.24 10:59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문지인이 영화 '하쿠나 마타타 폴레폴레'의 여주인공 송유리 역에 캐스팅 됐다.

영화 '하쿠나 마타타 폴레폴레'(감독 김선웅)는 게임 더빙을 위해 모인 다양한 개성의 성우들이 녹음을 진행하며 겪게 되는 좌충우돌 실황을 그린 영화다.

문지인이 연기할 송유리 역은 애니메이션을 좋아해 성우가 된 인물로, 일에 대한 애정과 열정을 표현하는 당당한 모습부터 동료 성우들의 마음을 녹이는 애교 만점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할 것으로 보인다.



문지인은 2009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비밀', '괜찮아, 사랑이야', '용팔이', '닥터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호소력 짙은 연기와 디테일한 감정선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을 인정받은 문지인이 '하쿠나 마타타 폴레폴레'에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영화 '하쿠나 마타타 폴레폴레'는 영화와 웹드라마 두 가지 형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열음엔터테인먼트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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