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조보아가 '사랑의 온도' 출연을 검토 중이다.
24일 한 매체는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빌려 조보아가 SBS 새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대기업 계열사 사장의 딸 지홍아 역을 맡아 주연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조보아가 '사랑의 온도' 출연을 두고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사랑의 온도'는 상처와 고독을 외면한 채 방황하는 청춘들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를 담아낼 드라마로 '따뜻한 말 한마디', '닥터스' 등을 집필한 하명희 작가의 신작이다.
'사랑의 온도'는 오늘(24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새 월화극 '조작'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