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정글의 법칙'과 '주먹쥐고 뱃고동' 측이 김병만의 부상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21일 SBS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다음 시즌 촬영을 준비 중인 상태"라며 "김병만 씨의 회복 경과를 보며 일정을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은 이번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는 최소 8회 분량으로 약 두 달 간 방송될 예정이다.
더욱 촬영이 급한 건 SBS '주먹쥐고 뱃고동' 쪽이다. '주먹쥐고 뱃고동'은 현재 방영 중인 여수 편과 다음으로 방송될 통영 욕지도 편만 촬영을 마쳐놓은 상태.
이와 관련해 '주먹쥐고 뱃고동' 측 관계자는 "소속사와 계속해서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주먹쥐고 뱃고동'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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