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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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해투3', 이효리 효과 끝났나…2주 연속 시청률 하락 '5.1%'

기사입력 2017.07.21 07:23 / 기사수정 2017.07.21 07:2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해피투게더3'가 2주 연속 시청률 하락을 면치 못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1%(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1%)보다 1.0%P 하락한 수치다.

'해피투게더3'의 지난회 역시 그 전주 회차보다 0.9%P가 하락한 상태였다. 지난 6일 방송된 '해투스타K' 첫번째 편은 7.0% 시청률로 대폭 상승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2주 연속 이효리가 조동아리와 함께하는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예능감과 입담을 자랑했다. 이효리 편이 끝난후 20일 방송에서는 MC들이 "이효리 때문에 시청률이 많이 올랐는데 다시 떨어지면 어떡하냐. 이효리가 다시 왔으면 좋겠다"라며 걱정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세 친구 특집'으로 꾸며져 안재욱, 김원준, 조미령이 출연했다. 특히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조미령은 "작년까지는 정말 결혼하고 싶었는데 마음대로 안된다"라며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7.3%, JTBC '썰전'은 5.0%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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