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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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요TV' 남친짤부터 애교까지 '프린식스 매력 대방출' (종합)

기사입력 2017.07.20 22:05 / 기사수정 2017.07.20 22:0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해요TV' 권현빈, 김동한, 김상균, 타카다 켄타, 유선호, 이건희가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20일 iMBC '해요TV'에서는 권현빈, 김동한, 김상균, 타카다 켄타, 유선호, 이건희가 출연하는 '프린식스의 사생활' 2회가 방송됐다. 

이날 권현빈, 김동한, 김상균, 타카다 켄타, 유선호, 이건희는 학교 교복을 입고 등장하면서 풋풋한 매력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권현빈, 김동한, 김상균, 타카다 켄타, 유선호, 이건희는 한 명씩 일어나서 자신이 입고 있는 교복에 대해 언급했다. 

김상균은 자신의 차례가 오자 "저는 지방에서 학교를 다녀서 교복을 가져올 수가 없어서 빌렸다"고 말했고, 이에 다른 멤버들은 "학창시절에 어땠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상균은 "어렸을 때부터 가수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해서 학교를 잘 못갔다. 시험때만 출석을 해서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팬들을 위한 '남친짤' 생성에도 나섰다. 권현빈, 김동한, 김상균, 타카다 켄타, 유선호, 이건희는 한 명씩 카메라 앞으로 다가와서 달달한 멘트와 함께 여자친구에게 하듯 각양각색의 매력으로 남친짤을 남겨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리고 권현빈, 김동한, 김상균, 타카다 켄타, 유선호, 이건희는 애교도 빼놓지 않았다. 애교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귀요미 송'에 맞춰서 치명적인 애교를 발산했다. 특히 애교와는 거리가 멀어보이는 권현빈 역시 "시켜주시면 한다"고 말하면서 최대로 노력하는 애교를 펼친 뒤 창피한 듯 고개를 떨궈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추억의 펌프 게임에도 나섰다. '해요TV'제작진은 펌프 게임 후 3명이 A등급을 받으면 선물을 주겠다고 했고, 이들은 선물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해 펌프 게임에 임했다. 하지만 펌프 게임을 거의 해본적이 없는 권현빈, 김동한, 김상균, 타카다 켄타, 유선호, 이건희는 쉬운 노래에 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몸치-박치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줄줄이 F등급을 받아 또한번 웃음을 줬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i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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