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리키 김이 영화 '헤븐퀘스트:필그림스 프로그래스'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리키 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키 김은 멋진 갑옷을 입고 절벽에 서있는 모습이다. 그의 표정에서 비장함이 느껴졌으며 리키 김은 이번 영화에서 왕자 엘리카이 역으로 출연한다.
영화 '헤븐퀘스:필그림스 프로그래스'는 존 버니언의 소설 '천로역정'을 현대적으로 각색한 액션 판타지로 지난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배우 차인표가 설립한 'TKC픽쳐스'가 이번 영화 제작사로 참여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리키 김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