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21 16:38 / 기사수정 2008.09.21 16:38
[엑스포츠뉴스=이동희 기자] 어느새 메이저리그 전체 삼진 1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삼진병기' 마크 레이놀즈(26, 3루수)가 한국시간으로 9월 21일 쿠어스 필드에서 펼쳐졌던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타수 동안 2개의 삼진을 당하며 올시즌 194번째 삼진을 기록했다.
현재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공룡타자' 라이언 하워드(30, 1루수)와 함께 메이저리그 전체 삼진 공동 1위를 마크하고 있는 레이놀즈는 앞으로 남은 8경기에서 6개의 삼진을 더 당할경우 메이저리그 133년 역사상 최초로 1시즌 200개의 삼진을 돌파하는 '초대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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