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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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첫째 딸과 동갑"…스티비 원더, 25세 연하와 3번째 결혼

기사입력 2017.07.20 13:25 / 기사수정 2017.07.20 13:25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팝가수 스티비 원더가 67세에 새신랑이 됐다.

20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리포터를 비롯한 다수의 미국 매체는 "스티비 원더가 지난 주말 로스앤젤레스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며 "상대는 25세 연하의 토미카 로빈 브레이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티비 원더가 세 번째 결혼식이었던 것과는 달리, 토미카는 초혼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미카는 스티비 원더의 첫째 딸 아이샤 모리스와 동갑. 한 관계자는 "식은 매우 호화로웠고, 스티비 원더의 9명의 자녀가 들러리를 했다"며 "스티비 원더가 직접 신부를 위해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70년 가수 시리타 라이트와 결혼한 스티비 원더는 1974년 이혼했으며, 2001년 한 디자이너와 재혼했으나 다시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9명의 자녀를 뒀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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