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코어] '라디오스타', 장희진X김구라 만남에 시청률도 ↑ '8.5%'

기사입력 2017.07.20 06:49 / 기사수정 2017.07.20 06:4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라디오스타'가 로맨스가 필요한 여배우들의 반전 입담에 시청률 또한 상승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8.5?%(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6%)보다 1.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여배우는 로맨스가 필요해' 특집으로 장희진, 최여진, 손여은, 박진주가 출연했다.

특히 평소 김구라가 호감을 표현했던 장희진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장희진 역시 "김구라만 믿고 나왔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이외에도 박진주가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된 이유, 최여진의 키스신 에피소드, 손여은의 폭탄주 제조 등이 공개되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5.6% 시청률을 기록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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