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코어] '죽사남', 수목극 전쟁서 먼저 웃었다 '9.1%'…'다만세' 2위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MBC '죽어야 사는 남자'가 첫회부터 강렬함을 선사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9일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 첫회는 9.1%(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죽어야 사는 남자'에 이어 새로 시작한 SBS '다시 만난 세계'는 7.5%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서 KBS 2TV '7일의 왕비'는 6.7% 시청률로 동시간대 지상파 드라마 3위로 밀려났다.

'죽어야 사는 남자'와 '다시 만난 세계'가 같은날 첫회를 하게 되면서, 자연스레 수목드라마 새 왕좌는 누구에게 돌아갈 지 이목이 집중됐다.

그 가운데 안방극장에 돌아온 최민수를 비롯한 신성록, 강예원, 이소연 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죽어야 사는 남자'가 수목극 전쟁에서 먼저 웃게됐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