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이경규와 강호동이 일본 요코하마로 갔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강호동과 이경규가 일본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과 이경규는 국제선터미널 앞에서 오프닝을 시작했다. 이경규 "중국은 '신서유기'에서 강호동이 다 빼먹었다"며 "느낌상 일본인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한끼줍쇼'가 외국을 가서 글로벌 특집을 한다는게 상상이 안간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일본어로 쓰여진 미션지를 읽었고 "일본에서 10개월 동안 유학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미션 내용은 '일본 요코하마에 가서 재일 동포와 저녁 한끼하시오'였고 '규동형제'는 일본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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