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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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박재정 "타고난 노안, 23살인데 30대 초반까지 보더라"

기사입력 2017.07.19 13:13 / 기사수정 2017.07.19 13:30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박재정이 실제 나이보다 들어 보이는 외모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박재정과 엔씨아가 출연했다.

이날 박재정은 수식어 '노안'에 대해 언급했다. 박재정은 "30대 초반까지 들어봤다"며 "보통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학창시절 사복을 입고 버스탄 뒤 학생 요금을 내면 항상 기사 아저씨가 이상하게 쳐다봤다"며 웃었다.

이에 김신영은 "실제로 보면 피부도 좋고 어려보인다"고 위로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MBC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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