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한 카페의 워너원 팬들을 향한 경고문이 화제다.
18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워너원 팬들을 향한 경고문 사진이 게재됐다.
경고문에는 "최근 워너원이 실린 잡지가 분실되고 있습니다. 잡지는 카페의 자산이오니 열람하시고 제자리에 놓아주세요"라는 내용이 쓰여있다.
해당 경고문은 워너원의 화보가 실린 잡지의 잦은 분실에 따른 카페의 조치로 보는 이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천원정도 하는 잡지인데 그냥 사지 그걸 훔치냐", "팬들이 이렇게 행동하면 가수의 이미지는 어떻게 돼냐", "경고문만 봐도 낯부끄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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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