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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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7' 김세정, 범인으로 몰렸다…자퇴 압박

기사입력 2017.07.18 22:08 / 기사수정 2017.07.18 23:0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학교 2017' 김세정이 누명을 썼다.

18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학교 2017' 2회에서는 현장에서 걸린 라은호(김세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트를 가지러 교무실에 잠입한 라은호는 범인을 보게 됐다. 라은호는 "대박. 너"라며 범인을 알아보는 듯했지만, 범인은 교무실 창문을 깨고 달아났다.

그때 구영구(이재용)와 경찰이 등장, 라은호를 현장에서 붙잡았다. 학교에선 라은호가 범인이란 소문이 퍼졌지만, 김희찬(김희찬)은 "이상하긴 하다"라고 말했고, 송대휘(장동윤)는 "엉뚱한 애 잡은 것 같은데"라고 밝혔다. 현태운(김정현) 역시 "쟤가 안 했어"라며 여자 혼자 할 짓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후 교장 및 구영구는 라은호에게 자퇴하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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