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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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4' 규현, 게임 도중 방귀 "12년 만에 방송에서..."

기사입력 2017.07.18 21:39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신서유기4' 이수근과 규현이 지짐이 먹기 대결로 웃음을 선사했다. 

18일 tvN 예능프로그램 '신서유기4-지옥의 묵시록'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OB(강호동, 이수근, 은지원)와 YB(안재현, 규현, 송민호) 두 팀으로 나뉘어 '저-덕-체' 대결을 몊쳤다. 제작진은 각 팀에서 '지'와 가장 어울리는 사람을 선택하라고 했고 각 팀에서 이수근과 규현이 나왔다. 

하지만 정작 게임은 '지짐이 빨리 먹기' 였다. 특히 매운 고추로 만든 소스 때문에 유독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이수근과 규현은 걱정했다. 게임은 시작됐고, 매운 소스를 먹기 시작한 이수근과 규현은 눈물과 콧물로 범벅이 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규현은 먹는 도중에 자신도 모르게 방귀를 뀌어 또한번 웃음을 줬다.

규현은 게임 종료 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방송에서 방귀를 뀌어봤다"고 말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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